Gloria, in excelses Deo!

<성스>는 매일 다시 시작할 것이오 한겨레21 | 입력 2010.11.05 18:15 | 누가 봤을까? 이선준 상유,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소. 난 그저 단순하고 명료한 원칙, 이 사랑하는 드라마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을 뿐이오. 그것이 잘못이오? 하긴 '성스 중독'이라는 굴레를 씌운 건 고약한 드라마의 세계지만 그걸 ..

이번 드라마를 시작하며 트위터를 재개한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설렘이 가득할 수 있다면, 기쁨도 슬픔도, 그래서 난 분명 바쁜 지금이 행복한 거야"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진 글에서 "해 뜨면 끝날 것 같다. 바로 이동해 또 촬영", "오늘도 보고 싶었던 아침의 모습이구나"라며 밤샘 촬영에..

'성균관 폐인'을 양성하며 폭풍 인기몰이중인 KBS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시즌2를 만들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하지만 10월 19일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측은 뉴스엔 취재진과 통화에서 "드라마에 보내주시는 시청자 성원에 감사하지만 시즌2 제작 계획은..

유아인과 박유천의 치열한'박민영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민영이 박유천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복잡한 삼각관계의 교통정리가 끝났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6회에서 김윤희(김윤식, 박민영 분)가 여자임을 알게 된 이선준(박유천 분)이 꽁꽁 숨겨뒀던 마음을 ..

'성균관 스캔들'의 윤희(박민영 분)와선준(박유천 분)이 처음으로 입맞춤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방송한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선준에게 여성임을 들킨 윤희의 모습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선준과 재신(유아인 분)의 팽팽한(?) 대결이 그려졌다. 성균관을 떠나 지내온 선준은 윤희와 재회를 하게 된다...

박유천 "사랑에는 원칙과 법도도 필요 없다!!” 눈물고백! 이선준(박유천 분)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김윤희(박민영 분)에게 전했다. 10월18일 방송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원칙주의자 이선준과 남장여자 김윤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준은 하효은(서효림)과 파혼..

‘성균관’ 유천 향한 민영의 고백 “가슴이 두근두근해”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윤희(박민영 분)의 고백이 선준(박유천 분)의 마음을 흔들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12회에서는 선준과 윤희의 무인도 표류기가 그려지며 로맨스의 진전을 알렸다. ..

'운명'이란 바로 이런 것일까?' 효은(서효림 분)은 선준(박유천 분)과의 달콤한 하룻밤을 기대했지만 '운명의 화살'은 효은이 아닌 윤희(박민영 분)를 향했다. 10월 5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12회에서 구용하(송중기 분)의 발칙한 속임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