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눈길 "티컵보다 작아요"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영국의 치와와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가 되기 위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이름은 '톰'으로 생후 3주된 강아지다. 현재 기네스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강아지는 6인치 사이즈의 미국의 치와와 '브랜디'로 지금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톰이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브랜디에 비해 월등히 작은 사이즈와 적은 몸무게를 보이고 있기 때문. 종이컵 사이즈의 컵에 몸이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다. 이는 티컵(Tea cup)강아지보다 작은 크기다.
톰의 주인 수잔은 결과에 희망을 품고 있다. 수잔은 "지금까지 많은 치와와를 키워왔지만 이렇게 작은 강아지는 보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성장 속도로 봤을 때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강아지로 인정받을 것이 당연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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