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좋은 제품이 밝은 기분을 만들어 행복한 하루가 된다!_역쉬 크린랩

borahmom 2014. 10. 24. 23:43

 알뜰살뜰 살다보니 말로만 들었던 여러번 헹궈쓰는 행주와 기모 고무장갑 그리고 샤워장갑..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주부에게 집안일이 좀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 이뿐 것들을 소개해본다.

 

번저 여러번 헹궈쓰는 행주로 본의아니게 방바닥부터 닦게 되었다.

일반 물티슈와 달리 찢어짐도 전혀없고 가위로 오리지 않는한.. 그리고 사용휫수가 빈번하고

해어지지 않는한 진짜 여러번 헹궈서 행주로, 걸레로 쓸수 있을 것 같아서

아웃도어용 겸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꼼짝딸싹 하지 않는 중딩 딸이 방 닦는다고 먼저 챙긴다^^~

다음은 겨울엔 모니모니해도 기모다. 온수가 콸콸 쏟아지는 집이 같은 아파트안에

몇 집이나 될까? 그래서 특히 이 겨울 거칠어질 주부 피부를 보호하고.. 더우기 소매윗부분의

꽃무니 비닐같은 느낌과 속단으로 쓰인 따스한 재질의 내피 덕분에 참 따뜻하게

부엌일을 하고 실내/실외 모두 주부의 손 건강을 책임져줄 것 같아 무조건 좋았다.

 

 

 

다음은 깔끄미 샤워장갑으로 목욜을 즐기면서도 끝까지 등을 내어주지 않고

자구책으로 온몸 비틀기 요가 행동을 하며 손닿지 않는 곳을 향한

간절한 손부림(^^!)은 이제 그만~!

이젠 깔끄미로 몸 곳곳이 더욱 매끄럽고 상쾌한 기분을 즐길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고리가 달려있어서 사용후 보관도 용이하고 분실의 위험도 없을것이라는

확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