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도전

#2. 아싸라비아 순수한 도전, 그 두번째 이야기예요..

borahmom 2011. 11. 24. 23:25

오늘은 남녀탐구생활이 아닌 고운세상 브라이트닝 필링 젤을 탐구해 보아요

설명서에는 세안후 젖은 상태에서 적당량 덜어 손가락으로 마사지 하라고 했는데..

아~뿔~싸~ 클렌징후 수건으로 박박 닦은후 그냥 사용하고 말았~어요..

이런이런~ 메뉴얼대로 안했구요..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 문질러 보아요.

 

오마이갓~ 이건 또 뭐~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피부의 敵 각질들이에요~

여태껏 얼굴이 아닌 각질들에게 값비싼 스킨 먹이고 에센셜 쌩쑈를 했던 거예요..

억울해도 어쩔수 없어요..ㅜㅜ..

피부에 미안해도 어쩔수 없어요..

이건 또 뭐예요?~

어머, 각질들이 손가락으로 순간이동했어요.. 

각질을 제거하고 나니 참 뽀사시한 얼굴이 되었어요..ㅎㅎ

제 진짜 쌩얼이 드뎌 온라인에 오르는 역사적인 순간이에요

오마이갓~ 가만보니 제가 쇄골 미인이었어요..ㅋㅋ

필링젤을 하고나니 얼굴에서 한꺼풀 허물 벗은 것처럼 개운해요..

(두번째) 아싸라비아~ 맘까지 상쾌해지는 스마트한 느낌이랄~까

 

카메라에 잠도 안자고 제 딸이 수고해 주었어요..

낼 아침에 늦잠자서 헐레벌떡 스쿨버스 타러 뛰어갈게 분명해요^^

그래도 엄마 도와줘서 마니 고마와요.

담번에 울 딸을 모델 삼을까해요..

그럼 이만~ 편한밤 되시와요..

 

예고)내일은 14일동안 탐구생활이 시작되어요.. 설레는 맘으로 개봉박두에요..^^

 

http://www.soonsoocotton.co.kr/challenge/story_list.asp

울 모녀를 콕~ 찍어주삼!

로긴~ 아주 쉽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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