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할말 많은 세계사 1>은 약 100만년 전 불의 발견으로 부터 시작해 오스만 투르크족과 중세 유럽의 목락에서 일단락 맺는다. 아래 사진처럼 책 내용은 일단 만화로 역사의 흐름을 알게 하고 세계사 신문기사로 역사의 생동감 현장감을 느끼게 해 준다.
또 여러 다방면의 역사속의 인물들의 속이야기를 통해 잘 모르고 지나쳤던 역사속의 다른 모습들을 접하게 하는 등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게도 쉽고 재미나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게 해주어 세계사 견문을 넓히는데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슬람 제국의 확장과 십자가 전쟁 부분이 옛 학창 시절부터 시기적으로 정립이 안되었는데.. 이제야 좀 가닥이 잡힌다.
책 맨 뒷 페이지에는 세계사에 나오는 주어 용어들에 대한 색인이 달려 있어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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