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마를 시작하며 트위터를 재개한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설렘이 가득할 수 있다면, 기쁨도 슬픔도, 그래서 난 분명 바쁜 지금이 행복한 거야"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진 글에서 "해 뜨면 끝날 것 같다. 바로 이동해 또 촬영", "오늘도 보고 싶었던 아침의 모습이구나"라며 밤샘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또, 박유천은 2일 트위터를 통해 "비록 20페이지인 책이지만 그 어떤 책 보다 따뜻한 추억과 사랑이 흘러넘치는.... 100km로 달리고 있는 차 속에서도 아직 난 그 책을 보고 있어... 사랑하고 또 사랑할... 성균관 스캔들 고맙다. 안녕"이라고 글을 남겼다
어제 처음으로 종영을 앞두고 남편과 19회를 함께 봤다.
남편은 계속 누가 노론이고 소론이냐고 계속 옆에서 말을 걸었다.
어찌나 궁시렁 거리던지.. 아무래도 좋다
오늘을 온 가족이 다 함께 기분좋게 보며 성스 종영을 자축하게 될 것 같다.
한동안 나는 성스 폐인으로 계속 살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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